글
*수요 절벽에 파업, 자동차로 興한 경제 자동차에 발목 잡히나
‘12만6000대. 2조7800억원’ 현대자동차가 올 들어 9월 말까지 노조의 파업으로 입은
생산 손실이라고 밝힌 규모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이 기간에 24번의 파업을 했다.
지난달 26일에는 12년 만에 처음으로 전면 파업을 단행하기도 했다. 하루 중 일부 시간만
공장을 멈추는 부분 파업만 하다 파업 강도를 높인 것이다.
평균 연봉이 1억원에 육박(9600만원)하는 현대자동차의 파업은 가뜩이나 주름진 경기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상반기까지만 해도 자동차 산업은 세계 경기 위축으로 수출이 부진
해진 한국 경제가 내수를 통해 버티는 데 선봉장 역할을 했었다.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이 6월말로 끝나면서 자동차 업계는 7월부터 수요
절벽에 부딪혔고, 8월 들어서는 파업 영향도 커지면서 수출에까지 큰 차질을
빚고 있다. 자동차로 떠받치던 경기가 이제는 자동차 때문에 더 나빠지는
상황이 된 것이다.
(조선비즈 10월 2일 내용 일부)
소견)우리나라 경제를 말아먹겠다는 일부 불순분자들과 정말 망해서 실업자가 될
거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멍청한 추종자들,종업원들 때문이지않을까요?
국가적으로 불매운동 버리는 것도 적극 검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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