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사회공헌, 커즈(Cause) 마케팅


기업은 자신들이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소비자들에게 명확하게

 알리고 그로 인한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 이 때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과정에서 활용되는 여러 가지 방법이 바로 마케팅이다. 장기적으로든

 단기적으로든 마케팅의 궁극적인 목표는 수익 증대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철저한 ‘장삿속’으로 비춰져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기업들은 이러한 장삿속을 조금 줄여 공익과 사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방법을 찾았다. 그것이 바로 커즈(Cause-R) 마케팅이다. 

커즈 마케팅은 ‘기업 경영’과 ‘사회적 이슈’를 연계시킨 마케팅 전략이다.

 전략의 이름은 마케팅 활동에 대의명분(Cause)이 있다는 점에서 비롯됐다.

 여기서의 대의명분이란 사회가 추구하는 공익(公益, Public Interest)이다.

 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사례는 ‘제품 판매와 기부를 

연관시키는 것’이다.

(이코노믹리뷰 5월 17일 내용 일부)

소견)CJ제일제당은 지난 2012년 자사의 해양심층수 ‘미네워터’ 판매와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기부를 연결시켰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커즈 마케팅을 많이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by 이남은 2016. 5. 26.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