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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아파트 속속 분양

이남은 2015. 1. 16. 05:44

*‘사물인터넷’ 아파트 속속 분양


대우건설이 지난해 9월 분양한 ‘서초 푸르지오 써밋’에 적용한

 이후 모든 단지에 설치키로 한 ‘스마트 도어 카메라’는 현관 

앞을 지나는 사람을 자동으로 촬영해 서버에 보관하며, 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어 수상한 사람이 접근하거나 빈집을 

보러 오는 경우 등을 감시할 수 있다.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

 무인택배, 지하주차장 비상호출 , 주차 위치인식 시스템 등과 

가구별 현관자석감지기,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등도 적용한다.
삼성물산이 서울 서초동에 짓고 있는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블루투스 기술이 도입된 홈네트워크 시스템

(스마트 네트워크 하스)과 화면 전송기술인 미러링이 탑재된

 ‘스마트 미러링 주방 TV’가 설치된다. 지난해 9월 1순위 청약

에서 평균 71.62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냉난방과 조명을 조절하고 입주자의 건강

정보를 파악해 응급 시 외부의 의료체계와 연동하게 하는 팔찌

 등 진정한 의미의 사물인터넷 아파트가 등장할 날이 머지않았다”

고 말했다.(경향신문 1월9일 내용일부)

소견)스마트폰으로 집 안 전등과 난방, 가스 등을 원격 제어할 

수도 있고 각 가구에 설치한 일괄 소등 스위치에는 엘리베이터 

호출 버튼이 있어 바쁜 출근이나 등교 시간에 미리 엘리베이터를

부를 수도 있어 정말 편리한 세상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