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향상
“고령화되는 韓경제, 대기업ㆍ중소기업 격차 줄여야 산다”
이남은
2016. 12. 25. 00:30
*“고령화되는 韓경제, 대기업ㆍ중소기업 격차 줄여야 산다”
한국 잠재성장률을 떨어뜨리는 주요인인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경쟁력 격차를 줄여 생산성을 제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4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HSBC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한국 경제가 생산
가능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성 향상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면 수요와 소비가 둔화되고, 이는 다시 생산 감소를
가져온다. 세입 기반이 악화된 가운데 고령화에 따른 복지지출 수요는 늘어
재정건전성도 위협할 수 있다. 때문에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는
한국 경제의 잠재성장률을 하락시키는 주범으로 지목돼 왔다.
선진국 클럽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한국의 낮은 노동생산성과
고령화가 성장의 주된 제약요인이라고 진단했다.
(헤럴드경제 12월 24일 내용 일부)
소견)다른 나라를 크게 웃도는 노동시간, 저임금 비정규직에 집중된 여성
고용 등으로 노동생산성은 OECD 상위국의 절반 수준밖에 안 되는 실정
이라서 개선을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