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 고효율 자동화

全생스마트공장 핵심은 디지털화…공장·인력 연결이 관건

이남은 2017. 6. 21. 00:30

*全생스마트공장 핵심은 디지털화…공장·인력 연결이 관건  


스마트공장은 전통적인 공장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첨단 IT기술이 접목돼 노동자가 어떠한 명령을 통해 제품 제조 과정을


설정해두면 기계가 알아서 제품을 만들게 된다.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로봇과 컴퓨터를 통해 제품을 만드는 공장이라고 볼 수 있다.


스마트공장에 도입되는 기술은 다양하다. 크게 디지털, 자동화, 연결화


로 나뉘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봇, 센서,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다양하게 접목된다. 이를 통해 공장이 스스로 판단하고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지능화된 공간으로 변화한다. 


일반 공장에서는 하나의 라인에서 한 가지의 제품만 나오는 것이 일반적


이지만 스마트공장에서는 제품 정보만 입력하면 한 라인에서도 여러

 

가지 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장점이있다. 다시 말해 다품종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해 생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PLC뿐만 아니라 센서와 메모리도 스마트공장에서는 중요한 요소다. 


센서와 메모리를 기계설비뿐만 아니라 소재 제품에까지 적용시켜 자율


제어 생산체계를 구현한다면 주문에 따라 설비에 명령을 주고 생상 공정


의 막힘 현상까지 진단해 최적의 생산 경로를 안내해줄 수 있다. 


다양한 센서에서 전송하는 데이터를 기계가 읽고 소비자의 선호, 공정


 상태, 가공 방향 등을 직접 분석해 실시간으로 최적 경로를 계산한다. 


이후에는 결과 값을 플랫폼에 전송시켜 생산, 물류·유통현황 파악을 


손쉽게 해준다. 


(이투데이 6월 19일 내용 일부)


소견)특히 스마트공장의 장점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많은 제품을 단시간에 


빠르게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 즉.맞춤형 개별생산이 가능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