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구글 직원 "최고 수준의 구내식당보다 좋은건 더 나은 세상 만들고 있다는 자부심"
이남은
2016. 3. 2. 00:30
*구글 직원 "최고 수준의 구내식당보다 좋은건 더 나은 세상 만들고 있다는 자부심"
일하기 좋은 직장에 꾸준히 꼽히는 구글은 공짜 점심, 피트니스센터,
오락실 등 복지 혜택이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구글 직원들은
이런 혜택보다 "우리가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 있다는 자부심"이 훨씬
가치 있다고 말한다.
GPW는 "구글은 직원들 간 관계를 중요시하고 직원들에게 새로운 것을
시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고 설명했다.
SAS의 짐 굿나잇 최고경영자(CEO)는 "직원들이 기업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것처럼 대한다면 그들이 변화를 만들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직원의, 눈에 보이지 않는 능력을 믿어라" "행복한 젖소가
우유를 많이 만든다"는 말로 경영 철학을 강조한다.
(조선비즈 2월 20일 내용 일부)
소견)해당 기업들은 직원들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는 공통점이 있다. 팀원들에게 권한을 더 주고, 개개인의 장단점을
파악해 관리하는 좋은 보스가 있다면, 좋은 직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