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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오 유타카 교수 “산업로봇 활용으로 제조업과 딥러닝 융합해 경쟁력 키워야”
이남은
2016. 10. 19. 00:30
*마쓰오 유타카 교수 “산업로봇 활용으로 제조업과 딥러닝 융합해 경쟁력 키워야”
“성인 수준의 인공지능 분야는 사용자가 많을수록 절대적으로 유리하기에 비
영어권 국가가 구글 등이 있는 영어권 국가를 이기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산업로봇 등 어린아이 수준의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아직 경쟁력이 두드러진
기업이 없고 이 분야에서 한국이나 일본 기업의 경쟁력이 높은 만큼 딥러닝과
제조업의 융합에서 미래의 길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마쓰오 교수는 “화상인식은 곧 눈의 탄생”이라며 “눈을 가진 기계의 등장으로 경비,
간병, 입국 관리 등이 가능해지고 운동계 기능으로는 산업로봇 등이 크게 발달하는 등
실생활은 물론 전산업계가 인공지능으로 큰 전환기를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은 현재 화상 의료, 방범 회사 등에서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정도로 점차 제조업에
도입되고는 있지만 아직 가시화 된 곳은 없다
(서울경제 10월 16일 내용 일부)
소견)어린아이 수준의 인공지능 분야가 획기적으로 발달하면서 농업, 건설, 식품가공
분야 등의 자동화 길이 열려 향후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