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향상
"무인차 시대 5년 안에 열린다"
이남은
2015. 1. 21. 07:47
*"무인차 시대 5년 안에 열린다"
아우디는 무인차로 고속도로 주행까지 시연했다.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를 출발해 이틀간 900㎞를 평균 시속 112㎞로 무인
주행해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했다.
'잭(Jack)'이란 명칭이 붙은 이 차는 길이 막히면 스스로 속도를
줄이고, 저속 차량이 앞에 나타나면 안전하게 추월해 나갔다.
운전석에는 미국 IT 전문 매체 기자 5명이 번갈아 타서 운전대에서
손을 떼고 잭의 무인 주행 과정을 기록했다. 그중 한 기자는
이렇게 썼다. "옆 차량 뒷좌석에 앉아있던 소녀와 눈이 마주쳐
두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그러자 소녀는 큰 사고라도 날 것처럼
놀라며 방방 뛰었다. 아마 내가 미친 줄 알았을 거다.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포드의 마크 필즈 최고경영자(CEO)는 "운전대와 브레이크 페달이
필요 없는 무인 자동차가 5년 안에 도로에 등장한다"고 했다.
물론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아우디의 잭은 교통이 혼잡한
라스베이거스 시내에 진입하면서 안전을 이유로 무인 주행을
해제했다. 도로 위에 차와 행인이 너무 많아 센서가 대응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조선비즈 1월18일 내용 일부)
소견)인간이 만든 '인간없는 자동차 시대"가 현실이 된 미래기술
즉.정보통신기술이 기계기술을 밀어내고 자동차의키가 되고있고
자동차도어가 양문형 냉장고처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