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물건보다 경험을 사는 시대…제조업 혁신의 길은?
이남은
2016. 6. 7. 00:30
*물건보다 경험을 사는 시대…제조업 혁신의 길은?
우선 제품 엔지니어링과 제조 엔지니어링의 연결이다. 설계자가 제품 디자인을
변경할 때 바로 생산기술 측으로 전달돼 빠르게 변화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처럼 설계와 생산기술 간 대화를 가능하게 한 다음은 생산기술과 제조현장의
연결이다. 생산기술로 만든 작업지시서가 종이로 출력되지 않고 곧바로 디지털
데이터 제조 현장에 전달되는 것이다. 로봇 운영 프로그램에도 작업지시서가
바로 전달되는 형태도 가능해진다.
단계는 ‘설계-생산기술-생산’의 수직적 연속성과 함께, ‘생산-품질-재고-유지보수
-근로자’로 이어지는 수평적 연속성이다.
그는 “재고와 생산을 같이 고려하거나, 품질과 생산을 함께 고려함으로써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며 “현장 인력도 충분한 기술을 갖췄는지 항상 검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ZD Net Korea 5월 26일 내용 일부)
소견)어느 한 곳의 공급지에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하면, 공정자체 문제 있을 때
전세계 다른 곳의 공장에 곧바로 반영해 프로세스를 즉각 변경시킬 수 있게
되어있어 무척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