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향상

볼보트럭, 백미러 대신 카메라 ‘공기역학 디자인으로 연비 30% 향상’

이남은 2016. 6. 12. 00:30

*볼보트럭, 백미러 대신 카메라 ‘공기역학 디자인으로 연비 30% 향상’


볼보트럭이 기존 차량 대비 연비가 30% 이상 향상된 차세대 ‘볼보 

콘셉트 트럭’을 공개했다. 콘셉트카는 공기 역학적 설계와 공차중량의

 감소로 장거리 운행 시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클라스 닐슨(Claes Nilsson) 볼보트럭 사장은 “환경 문제 해결 및 고객

 비용 절감을 위해 연비 향상이 가장 중요한 우선 과제이다. 이를 위해,

 볼보트럭은 에너지 효율적인 차량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해왔으며,

 이번에 공개한 ‘볼보 콘셉트 트럭’은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기술 발전의 거대한 영향력을 그대로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연구 개발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젝트의 수석 매니저 오케 오스젠(Åke Othzen)은 “이번에 공개된

 ‘볼보 콘셉트 트럭’의 연비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주요 요인은

 트랙터와 트레일러 모델에서 공기 저항을 약 40%가량 낮출 수 있도록

 설계된 디자인이다.

(동아닷컴 6월 1일 내용 일부)

소견)트레일러의 무게도 약 2톤 경량화 돼 연료 소모를 줄이고 더 많은 

적재용량을 확보해 이로 인한 생산성 향상을 가능케 할 것으로 기대되여

이석이조역활도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