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방식 3D프린터 활용에서 있어 간이형·치공구 제작의 가능성
3D 프린터를 활용하는 대상 애플리케이션이 기존의 시제작․디자인용 용도에서 기능성 평가나 최종 부품, 간이형․치공구로 확대를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대응 재료도 강도나 인성이 우수한 것, 내마모성․내열성으로 특화된 것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새로운 3D 적층조형 방식의 개발이나 장치 그 자체의 소형화․고기능화가 추진되고 있다.
우시오 코이치 (牛尾 公一) ㈜데이터디자인는 최근 수년에 걸쳐 금형‧지그 제작에 절삭가공과 3D 적층조형을 융합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면에서 여러 가지 대응을 해왔다. 금형 냉각 효과를 최대화하가 위한 컨포멀 쿨링이나 금속 밀폐 내부의 래티스화에 의한 금형 전체의 경량화는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3D 적층조형의 장점이다.
이번에 소개한 새로운 방식의 금속 프린터나 기술이 나오고, 금속 재료를 이용한 3D 적층조형 장치를 쉽게 도입‧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금형 제작은 더 크게 변할 가능성이 있다.3D 적층조형 파츠의 부가가치를 높인다는 것은 항공기 부품이나 의료 부품과 같이 원래 고가의 부품을 대상으로 할 뿐만 아니라, 부대하는 2차 작업 코스트를 포함함으로써 그 파츠 자체의 부가가치를 높여 갈 것으로 생각한다.
예를 들면 절삭가공을 하기 위한 지그 설계나 가공 데이터의 생성, 공구‧홀더의 조달, 금형 부품의 조립 작업이나 어셈블리 후의 계측 공정 등 2차적인 작업이 3D 적층조형 파츠에 담긴다.2020년에는 새로운 재료도 발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계속 3D 테크니컬 래버러토리에서 3D 적층조형과 절삭가공을 융합시키면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내 갈 것이다.
(첨단 헬로티 1월 14일 내용 일부)
소견)3D 프린터를 활용하는 대상 애플리케이션이 기존의 시제작․디자인용 용도에서 기능성 평가나 최종 부품, 간이형치공구로 확대를 보이기 시작하고 있어 향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