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자동화란

샤오미 전기차 ‘700만 원대’

이남은 2015. 1. 3. 03:49

*샤오미 전기차 ‘700만 원대’


샤오미는 전기차 업체와 중국판 테슬라를 꿈꾸고 있는 듯 하다. 

현재 세계 최대 전기차 생산업체인 테슬라 모터스가 판매하는

 2013년 모델S 가격이 6만 달러(7천만 원) 정도다. 하지만 

샤오미 전기차는 벌써부터 파격적인 가격이 언론에 흘러나

오고 있다. 중국 언론이 보도한 샤오미 전기차 가격은 대당

 39,999 위안(한화 7백 20만원) 정도다. 이 정도 가격이면

 내년 상반기에 내놓더라도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대학 

졸업생도 살 수 있다고 언론은 보고 있다. 이게 사실이라면 

지난 3분기 중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파격적인 가격으로 

삼성을 제칠 때와 같은 흡입력이 예상된다. 그러면서 샤오미 

전기차는 1차 출시때 소량만 판매하고 소비자의 기대치를

 높이는 전략을 구사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샤오미가 애플에서 흉내낸 판매 방식이다.
지난 3분기 실적 발표 전, 샤오미는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었다. 하지만 샤오미는 실적으로 말했다. 그 후에도 

변함이 없다. 샤오미는 현재 글로벌 펀딩을 통해 스마트폰을 

넘어 웨어러블 기술과 스마트홈 시스템, 전기자동차 산업까지

 눈독을 들이고 있다. 삼성이 올해 중국시장에서 날개도 없이

 추락하는 모습을 봤다. 삼성의 교훈을 현대자동차가

 중국에서 결코 가벼이 생각해서는 안되는 이유다.

(KBS뉴스 12월30일자 일부)

소견)차세대 자동차인 전기차는 중국 메이커로 중국시장에 

이미 널리 상용화가 되어 우리나라을 멀찌감치 앞서고 있는데 

우리나라은 대체 뭐하고 있는지? 답답합니다

우리나라은 정말 정신차리고 더욱 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