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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용 AMOLED 제조원가, LCD보다 낮아졌다...AMOLED로 대체될까

이남은 2016. 4. 3. 00:30

*스마트폰용 AMOLED 제조원가, LCD보다 낮아졌다...AMOLED로 대체될까


스마트폰용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패널의 제조원가가 처음으로

 스마트폰용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의 제조 원가보다 낮아졌다. 

이에 따라 AMOLED가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LCD를 대체해 나갈 것

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시장조사기관 IHS는 24일 올해 1분기 5인치 풀HD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AMOLED의 제조원가가 14.3달러로 같은크기의 LTPS LCD(14.6달러)의 

제조원가보다 낮아졌다고 밝혔다.

현재 중소형 AMOLED 패널의 제조원가는 삼성디스플레이에 의해 좌우된다.

 김현진 IHS 수석연구원은 “삼성디스플레이의 중소형 OLED 패널 시장 

점유율이 95%를 넘기 때문에, 삼성디스플레이 제품의 원가가 곧 시장 

원가가 된다”고 설명했다. 

(조선비즈 3월25일 내용 일부)

소견)삼성디스플레이의 스마트폰용 AMOLED 제품의 수율은 80% 수준이며

 수율 90%를 넘는 LCD 제품과 비교해도 충분한 원가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 

되여 큰 메리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