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팩토리 실현, 포에스텍 ‘스마트 지게차 관리시스템’이 선도한다
4차 산업혁명 이후 IoT 시장이 대중화되면서 스마트 팩토리의 실현도 코앞으로 다가왔다. 스마트 팩토리는 전 생산과정을 정보통신기술(ICT)로 통합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하여 공장 내 모든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하고 분석하여 목적된 바에 따라 스스로 제어하는 공장을 뜻한다. 이러한 모든 과정에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의 4차 산업혁명 기술들이 사용되며 자동화와 디지털화 구현을 통해 최소한의 비용과 시간으로 전 과정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기존 공장 자동화와의 차별점이다.
포에스텍이 개발한 스마트 지게차 관리 시스템이 스마트 팩토리의 한 예시라고 할 수 있다. 스마트 지게차 관리 시스템은 IoT를 기반으로 센서와 RFID를 통해 효율적인 공장 및 물류센터 관리 체계화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게차 업무 관리 ∆작업자 인원 안전 관리 ∆지게차 창고 관리 및 자동 셔터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특히 스마트 팩토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지게차 업무 관리 기능은 포에스텍의 핵심 기술인 RFID를 이용했다. 지게차에 탑재한 RFID를 이용해 RFID 태그가 붙은 파렛트 또는 제품 정보를 확인해 이송하면 관제시과 지게차 작업차간 물류 DB가 연동되어 작업내용 파악 및 작업 지시가 용이해지는 원리다.
작업자 인원 안전 관리는 지게차를 통한 물류 이송 시 시야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기능이다. 작업자의 안전벨트, 안전모 등에 RFID Tag를 부착하고 지게차 근방 인식 거리 내의 작업자를 감지하여 알리는 원리를 통해 작동한다.
지게차 창고 관리는 지게차의 실제 물류 이동과 적재 위치를 작업자가 태블릿PC로 확인 가능하도록 하여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지게차가 셔터에 접근할 시 모션센서 작동 후 지게차의 RFID 태그를 읽어 셔터가 자동으로 ON/OFF 되도록 하는 자동 셔터 기능까지 제공한다.
지게차 관리시스템은 향후 IoT 센서 데이터를 운영 최적화에 활용할 계획이며,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과 산학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헤럴드 경제 8월 30일 내용 일부)
소견) IoT기반 RFID 미들웨어를 통한 솔루션 및 RFID 자동인식기술 기반 응용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과 보급에 주력하는 전문 IT서비스 기업으로 주변의 사람 방향에 대한 인지를 통해 인명사고를 사전 예방에 향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