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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韓경제 도약의 발판 될 ‘4차 산업혁명’

이남은 2016. 3. 17. 00:30

*안갯속 韓경제 도약의 발판 될 ‘4차 산업혁명’


주력 업종의 성장 정체에 직면한 우리 기업들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고 있다. 18세기 기계화가 1차, 20세기

 초 대량생산이 2차, 20세기 후반 인터넷이 가져온 혁신이 3차 

산업혁명이라면 4차 산업혁명은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 간

 융합이 핵심이다. ICT 융합은 산업 간 울타리를 허물고 기업들로

 하여금 사업 영역을 파괴하도록 해 새로운 산업 모델을 만든다.

 가상현실(VR)을 비롯해 인공지능(AI), 로봇, 자율주행차, 핀테크,

 드론, 스마트팩토리는 물론 바이오제약, 신에너지 등의 분야가 

4차 신산업으로 꼽힌다. 구글이 정보기술(IT)과 자동차를 접목한

 스마트카를 만들고 정통 가전업체인 필립스가 가전에 헬스케어

 솔루션을 합쳐 새 영역을 구축한 게 대표적이다.

(서울신문 3월 8일 내용 일부)

소견)우리 기업들도 미국에 밀리고 중국에 따라잡히지 않기 위해 ICT

 융합을 무기로 신산업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