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자동화란
작년 글로벌 산업용 로봇 판매 ‘사상 최대’...‘세계의 공장’ 중국, 생산 자동화 가속화
이남은
2016. 7. 5. 00:30
*작년 글로벌 산업용 로봇 판매 ‘사상 최대’...‘세계의 공장’ 중국, 생산 자동화 가속화
아시아 판매 증가율이 16%, 유럽은 10%를 각각 기록했다. 멕시코 판매가
5500대로 전년보다 배 이상 늘어나는 등 선진국은 물론 신흥국에서
산업용 로봇 도입 움직임이 가속화하고 있다.
산업 별로는 자동차 부문이 전체 판매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며 비중이
가장 컸다. 전기전자 부문이 그 뒤를 이었다.
할 시르킨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선임 파트너는 “모든 것은 경제적
이유와 관련 있다. (산업용 로봇) 시스템 비용은 줄어들고 활용도는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소 15~20년간 로봇 판매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 젬마 IFR 회장은 “디지털 전환과 자동화의 물결이 2018년까지 이어져
로봇 열풍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 6월 23일 내용 일부)
소견)현재 사람들은 더럽고 힘들며 어려운 3D 일을 하고 싶어하지 않으며
기업들이 근로자 은퇴 이후 대체 인력을 뽑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로봇대체는 불가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