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제조혁신, 선택의 문제가 아닌 생존의 문제

이남은 2016. 5. 15. 00:30

*제조혁신, 선택의 문제가 아닌 생존의 문제


우리 정부도 ‘제조업 혁신 3.0’전략을 통해 산업정책을 그간의 추격형

 정책에서 선도형으로 전환하고 융합형 신제조업 창출 및 주력산업의

 제조혁신 기반을 고도화하는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이 중 ‘스마트 

팩토리’ 사업은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개별공장을 스마트 

팩토리로 전환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민관 공동으로 

1조원의 재원을 조성하고 2020년까지 1만개의 중소기업 공장을 스마트

 팩토리로 변화시킬 예정이다.

시범사업으로 스마트 팩토리의 기초단계인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를 도입한 창원단지 L사는 도입 1년 만에 생산성과 품질을 

10% 이상 향상시키고 매출도 20% 이상 증대시키는 성과를 이뤘다. 

이와 더불어 산업단지 전체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클라우드(서버) 기반의

 경영효율화 서비스 공급 시스템, 더 나아가 산업단지 전체를 스마트한

 산업공간으로 바꾸고자 하는 다양한 사업들도 추진 중에 있다.

(경남신문 5월 4일 내용 일부)

소견)제조 패러다임은 시대와 기술변화에 따라 인력 위주의 생산에서 

자동화 단계를 거쳐 이제는 스마트 시대에 도달한것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