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자동화란
제주도, 내년 전기차 상용화 ‘원년‘, 해상풍력단지 국내 최초 착공
이남은
2014. 12. 30. 04:32
*제주도, 내년 전기차 상용화 ‘원년‘, 해상풍력단지 국내 최초 착공
제주도청이 ‘탄소 없는 섬 제주 2030’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2030년 재생에너지로 100% 도내 수요전력을 공급하고 37만
1000대에 달하는 자동차를 100% 전기차로 바꾼다는 야심찬
계획은 원희룡 도지사를 사령탑으로 맞이하며 힘을 받고 있다.
원 지사는 최근 있은 신년 합동 인터뷰에서 “바람으로 전기를
만들고, 바람으로 자동차가 달리고, IT 기술을 접목해 전기를
똑똑하게 쓰고, 생활 속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스마트그리드 비즈니스 도시 제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주도청은 내년에 100MW급 해상풍력단지를 착공한다.
육상풍력90MW을 본격 가동하고 62MW를 추가로 건립할
계획이다.제주도청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2015년 풍력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에너지경제 12월28일자 내용일부)
소견)원전하나 줄이기 활동일환이므로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
에서는 대형풍력이 아니라 소형 풍력으로 육상뿐만아니라
해상에서도 적극적용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