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향상

직원 `기분`을 관리하면 성과가 오른다

이남은 2015. 10. 19. 00:30

*직원 `기분`을 관리하면 성과가 오른다


이탈리아 자동차 제조업체 피아트 브라질 공장도 직원 감정을 매일 

관리하고 있다. 직원은 출근할 때 출근부에 자신의 기분을 신호등 

색깔로 표시한다. 업무에 몰입할 수 있다면 초록색, 업무를 할 수는

 있지만 완전히 몰입하지 못할 때는 노란색, 몸은 와 있는데 마음은 

다른 데 가 있다면 빨간색으로 표시하는 것이다. 그럼 관리자와 인사

 부서에서는 빨간색으로 표시한 직원을 찾아가 도와줄 것이 있는지

 물어본다. 직원이 개인적 문제로 기분이 좋지 않은 것이라도 관리자는

 그를 도와주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이렇게 피아트 직원에게는 

관리자가 진심으로 자신을 도와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 솔직하게 

기분을 표현할 수 있고 훨씬 빠르게 부정적 감정에서 회복할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직원 감정관리로 업무 몰입도를 높인 덕분에

 피아트는 2015년 브라질 자동차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전자 신문 10월15일 내용 일부)

소견)혹시 당신도 기분에 따라 업무태도가 들쭉날쭉한 직원 때문에 

고민인가. 피아트처럼 직원 기분을 매일매일 체크해보자. 기분 좋은 

직원이 업무에 몰입해 성과로 보답할 것이므로 적극 검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