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질주하는 中 전기차… 충전도 힘든 한국

이남은 2016. 3. 18. 00:30

*질주하는 中 전기차… 충전도 힘든 한국


 “중국 전기차 기업은 기술력 측면이나 시장 대응력 측면에서 

정부의 정책에 힘입어 빠르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중국은

 기술력, 브랜드 등 역량을 감안해 글로벌 기업과 다양한 방식의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중국 전기차(승용차 기준) 판매의 90% 이상은 중국 로컬 

브랜드가 차지했다. 중국 최대 전기차 기업 BYD의 플러그인하이

브리드 모델 친(Qin)은 지난해 3만 1898대가 팔렸다. 

BYD는 오는 18일 제주에서 열리는 순수 전기차 엑스포에도 처음

 참가해 전기 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신문 3월 9일 내용 일부)

소견)우리나라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인프라다. 현재 전국 전기차 

급속 충전소는 400기도 되지 않는다. 지방자치단체들의 지원 부족도

 전기차 확대의 발목을 잡고 있어 걱정이 아닐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