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향상

한인 최초 미슐랭 , 美'베누' 코리 리 셰프

이남은 2015. 1. 29. 07:58

*한인 최초 미슐랭 , 美'베누' 코리 리 셰프

 (다른 레스토랑과 다른 점이 있다면)

"손님이 단순히 밥을 먹으러 오는 게 아니라 공연을 보러 오는 

관객이라고 늘 생각한다. 이런 곳을 찾는 사람이 단순히 식사를

 하려고 예약을 하고 두 달을 기다리는 건 아니다. 평생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고, 음식에 대해 새로운 경험을 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맛 뿐만 아니라 시각, 후각, 촉각 등 오감을

 만족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관객(그는 관객이란 표현을 자주 

썼다)이 레스토랑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코트를 벗고 테이블에 

앉는 과정의 동선조차 베누에서의 경험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이 때문에 베누의 입구가 도로변에서 40피트(약 12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 것이다. 시끄러운 자동차로 가득한 길가에서 바로

문을 열고 레스토랑에 들어오는 게 아니라, 베누를 경험하기 

위해 준비할 시간을 주기 위해서다."(조선비즈1월25일내용일부)

소견)고객은 관객이므로 4시간의 색다른 경험을 주려 식탁의 

촉감이 매우 중요하기때문에 심지어 온도까지 본다"고 하므로

고객에대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