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4인승 ‘하늘 나는 차’ 2년내 나온다

이남은 2016. 3. 5. 00:30

*4인승 ‘하늘 나는 차’ 2년내 나온다


FT-X는 승객들이 이륙 전 목적지만 입력시켜 넣으면 컴퓨터 제어방식으로

 목적지까지 자율비행한다. 

이 자동차는 시속 322km로 한번에 최대 805km까지 날 수 있다. 다른 비행기,

악천후, 항공관제구역 등을 만나면 스스로 이를 피해 운항한다. 

좌우에 2개의 엔진을 가진 접혀지는 날개와 헬리콥터같은 블레이드팬이 

설치돼 있다. 모터는 수직 이륙 후 수평으로 날 수 있게 해 주며 300마력의

 엔진출력을 갖고 있다. 배터리 충전은 자체 엔진을 사용하거나 지상에 있

는 전기차충전소를 이용하게 된다.

테라푸가사는 이 자동차를 개발하게 된 동기에 대해 "일반 자동차처럼 차고에

 주차할 수 있는 교통수단을 제공하려 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 관계자들은

 “TF-X 조종자들은 최종적으로 착륙 지점이 안전한지에 대한 승인을 받게

 될 것이다. 또한 언제든지 착륙지점 승인을 받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전자신문 2월23일 내용 일부)

소견)2년 후 목적지만 입력하면 날아서 원하는 곳에 착륙시켜 주는

 자율주행 방식의 하늘을 나는 차(flying car)가 나온다니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