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4차산업혁명, 中企 혁명으로

이남은 2017. 5. 28. 00:30

*4차산업혁명, 中企 혁명으로


지금 중소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 앞에서 우왕좌왕한다. 어떤 형태로
다가올지 모르는 ‘불확실성’ 때문이다. 중소기업중앙회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94%가 아직 4차 산업혁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4차 산업혁명과 중소기업 중심 경제를 강조한다. 
그런데 과연 중소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면서 가치창출의 수혜자가
될 것인가? 이것이 중소기업 중심 경제의 성패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혁명이란 기대하는 성과가 큰 만큼 실패의 희생도 매우 크다.
알리바바 마윈 회장은 이제 전자상거래를 넘어 신유통혁명이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4차 산업혁명은 파괴적 마케팅(disruptive marketing)에 
의해 주도되는 경향이 있는 만큼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유통과 판로정책에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4차 산업혁명은 속도전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택시회사는 택시를 1대도
 소유하지 않은 우버다. 우버의 현재 기업가치는 689억달러(약 77조
1680억원)에 달한다. 이렇게 공유경제라는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혁신
하는 기업에는 어마어마한 보상이 따른다. 반면 혁신을 주도하지 못하면
 혁신에 당하고 만다. 우리 중소기업을 4차 산업혁명의 희생자가 아니라 
수혜자로 만들어가는 신정부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머나투데이 5월 26일 내용 일부)
소견)중견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은 가능하나 중소기업은 생산설비도

갖추지못하고 있고 대부분이 수작업에 의존하고 있다. 마케팅전에

전제조건은 사람이 수작업하고 있는것을 쉽고,간단하고,편하게 개선한 

다음에 생산설비도 갖춘후 스마트공장 구축해야 성공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