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향상
4차 산업혁명, ‘센서’와 ‘로봇’이 주도한다
이남은
2017. 1. 20. 00:30
*4차 산업혁명, ‘센서’와 ‘로봇’이 주도한다
자율주행 광산 운반트럭은 생산량을 15~20% 증가시키고 운영비용은 8% 낮추며,
자율주행 굴착장비는 생산성을 30~60%까지 높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사물인터넷을 도입한 기업들은 18% 정도의 원가절감 성과를 거두고,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 기업들은 일반 기업 대비 생산성이 5~6% 높아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그러나, 맥킨지에서 발표한 2025년 12대 유망산업의 경제적 효과 추정치에 따르면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7배까지 차이가 나는 등 불확실성이 존재해 아직 쉽사리 접근
하지 못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포스코 경영연구원의 최동용 연구원은 “미래 제조의 핵심인 산업용 로봇은 2003년
8만 1천 대에서 2010년 12만 1천 대로 연 6%의 완만한 성장을 보이다 이후 16%
고성장세로 전환됐고, 앞으로도 원가우위를 위한 자동화 요구 증대로 13%의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산업일보 1월 17일 내용 일부)
소견)4차 산업혁명 관련 선행 산업인 산업용 로봇시장과 센서시장을 검토한 결과,
10% 이상의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성장세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