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석 대표는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비교적 일찍 시작했다. 편형 고구마 말랭이 제품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2013년엔 최초로 홈쇼핑에서 고구마 말랭이 제품을 소개하며 급속도로 매출 성장을 이루었지만 꾸준히 신제품 개발과 새로운 시장 개척을 멈추지 않던 신 대표는 “지역적 특성상 고령자가 많고, 수작업 비율이 높으며 제품 제조과정이 복잡하여 향후 회사의 성장을 걱정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또 가공식품 생산 기업이다 보니 청결과 양산을 한번에 해결하고, 생산 목표 달성과 전문적인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방법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고민없이 추진하게 되었다”고 한다. 
1차 스마트공장 사업에서 고구마 세척부터 가공 포장까지 대부분의 공정을 자동화 하면서 그 결과 생산량은 7배 이상 증가했다. 

(KNS뉴스통신 2월 4일 내용 일부)

소견)스마트공장 사업에서 고구마 세척부터 가공 포장까지 대부분의 공정을 자동화 하면서 그 결과 생산량은 7배 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온, 습도 및 입고 관리부터 재고, 생산관리 등이 원활하게 이루어 지지 않아, 이번 고도화 사업을 통해 스마트 공장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 하여 체계적인 MES구축함. 타 식품중소기업 확대적용 필요.

by 이남은 2021. 2. 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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