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장은 15일 “코로나19 경제회복 시점이 예상보다 지연되고 중소제조업 간 양극화가 심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노 미래전략연구단장은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제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연구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경제성장의 엔진이라고 할 수 있는 중소제조업의 생존력 제고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노 단장은 “중소제조업 취업자 수가 줄어들면서 전체 중소기업 고용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15.4%에서 14.6%로 감소하고 청년과 여성 취업자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며 “매출·생산 감소 등 중소제조업 현장의 역성장 우려가 큰 가운데 일부 중소기업은 수출 증가 등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아시아경제 4월 15일 내용 일부)

소견)같은 사람이라도 일이 능숙해지면 생산성이 오르게 된다. 더 배우고, 장비가 좋아지고, 방식이 혁신되면, 생산성이 훨씬 더 향상된다. 생산성은 결국 더 좋은 상품을 만들게 하고, 더 값싼 상품을 만들게 한다. 생산성은 곧 경쟁력이므로 목숨걸고 생산성향상에 매진해야합니다.

by 이남은 2021. 4. 2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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