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을 디지털화하는 건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방법. 단돈 1만유로(약 1324만원)면 시작할 수 있다."
토미 레옹 슈나이더일렉트릭 동아시아·일본 지사장은 지난달 13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본사에서 매일경제 비즈타임스와 만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회복탄력성을 갖추기 위해선 `디지털화`가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말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에너지 관리·자동화 분야 전문기업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공장의 기계에서 데이터를 얻어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1만유로 상당의 아주 간단한 `디지털화 스타터팩`부터 고급 모델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레옹 지사장이 비즈타임스와 인터뷰하며 "기업들이 디지털화에 대해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한 이유다.

디지털화가 가진 장점 때문이다. 첫 번째 장점은 효율성이다. 효율성도 두 가지 형태가 있는데 하나는 에너지 효율성이다. 다른 하나는 프로세스 효율성이다. 에너지 효율성은 결과로 인해 비용을 절감하고, 나아가 지구를 깨끗하게 할 수 있다.

(매일경제 12월 3일 내용 일부)

소견)공장을 디지털화하는 건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방법. 단돈 1만유로(약 1324만원)면 시작할 수 있다.공장 디지털화 기대됩니다.

by 이남은 2020. 12. 7.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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