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문제 대응을 위해 일본이 의료·복지기기 개발 및 상용화에 힘쓰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인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일본의 IT 돌봄간호기기'에 따르면, 일본의 고령자 인구수는 2040년 가장 많아질 전망이다. 2018년 3천561만 명을 기록한 일본의 65세 이상 고령자는 2040년 약 400만 명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 닛세이 기초연구소의 한 수석연구원은 2030년 세계의 고령자 인구는 약 10억 명에 달할 것이며, 일본의 고령자 시장은 111조엔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고령자를 위한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IT 의료기기가 주목받고 있다. 일본 WHILL사는 근거리 이동수단 전동 휠체어인 Model C2를 개발해 고령자와 장애인의 이동을 돕고 있으며,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가정용으로 충전 및 사용이 가능하다.

(산업일보 4월 24일 내용 일부)

소견)일본 로봇 제조기업인 사이버다인(CYBERDYNE)은 고령자가 스스로 일어날 수 있도록 돕는 허리 장착형 로봇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고령자가 일어날 때, 혹은 물건을 들 때 허리의 부담을 완화하고 다리를 보조한다.우리나라도 월드IT쇼에 출품,웨어러블 의료 재활로봇은 뇌졸증,파키슨병,척수손상,외상성 뇌손상,다발성 경화증 등안전하고 편리한 재활용 로봇임. 서스펜션용,목발용 있음.(26일 월드IT쇼 참관내용 참조)

by 이남은 2021. 5. 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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