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대책 막막" 주 52시간 본격화에 中企 어려움 호소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에 대한 주 52시간 계도기간이 작년 말 종료됨에 따라 올해 1월1일부터는 중소기업도 52시간제를 시행해야 하고 이를 어기면 처벌을 받는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해 11월30일 이같은 방안을 발표하면서 50~299인 사업장 전수조사 결과 80% 이상 기업이 주 52시간제를 시행 중이고, 90% 이상의 기업이 내년에는 준수 가능하다는 내용을 근거로 제시했다.

그러나 현장의 반발은 거세다. 사람을 추가로 뽑기 어렵고, 근무시간 단축으로 임금이 줄어들어 근로자 상당수가 일자리를 옮길 가능성도 크다는 게 중소기업들의 호소다. 특히 규모가 작은 제조 중소기업들은 "이대로 가면 경쟁력을 잃어 사라지고 말 것"이라고 분노하고 있다.

(뉴스1  1월4일 내용 일부)

소견)빠른 시일 내에 공장 자동화를 최대한 하는 게 정답이지 않겠습니까?당장 큰 비용이 들지만 로봇 자동화는 24시간 일해도 법에 걸리지 않습니다.

by 이남은 2021. 1. 7. 00:06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