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산업계에서도 비대면, 스마트 팩토리 수요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기업들이 선제적 공세에 나섰다. 일본은 이미 7년전부터 정부 주도로 산업용 로봇,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 육성 정책을 펼쳐왔다.

2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히타치((日立製作所·히타치제작소)는 올해부터 미국의 공장 자동화 기업들을 목표로 적극적인 인수합병(M&A)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히타치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3500억엔(한화 3조7000억원)을 투입해 스마트 팩토리 분야에서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조선비즈 1월 22일 내용 일부)

소견)현재는 덴마크 기업인 유니버설로봇이 글로벌 협동로봇 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어서 일본 기업은 뒤처져 있는 상황이지만 향후 시장의 파이가 확대되면서 일본 기업들의 개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로봇자동화 시대,국내에서도 중소기업은 코로나19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AI,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도입이 확대되어야 합니다.

by 이남은 2021. 1. 2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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