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 인터넷(IoT)이 빠른 속도로 다양한 영역에서 진화 및 확산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은 생체 인터넷(IoB, Internet of Biometry)과 행동 인터넷(IoB, Internet of Behaviors)이다. 생체 인터넷은 몸에 착용 가능한 다양한 센서(Sensor)로 감지된 건강 관련 생체정보를 전달 받을 수 있는 기술이다. 감지할 수 있는 생체정보에는 혈당, 혈압, 심장박동, 심전도, 수분, 영양, 호흡, 산소포화도를 비롯 최근에는 뇌파감지 등이 가능해지면서 사용자는 모바일이나 웨어러블 기기(Wearable Device)로 전달 받은 데이터를 토대로 건강을 유지하거나 위험 상황을 예지적으로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

행동 인터넷(IoB)에서는 영상 이미지, 안면 인식, 위치 추적, 생산 행동 등 비정형 데이터 기반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사람들의 행동을 유도하는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다시 말해 제조업이 사용자의 행동(소비자 구매행동)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데이터를 활용한다는 의미이며, 행동 인터넷(IoB)을 활용해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스마트팩토리의 한 영역으로 볼 수 있다.

(이데일리 11월 21일 내용 일부)

소견)생체 인터넷(IoB, Internet of Biometry)과 행동 인터넷(IoB, Internet of Behaviors)을 활용하여 디지털 트윈과 사이버 물리 생산시스템(CPPS, Cyber-Physical Production Systems)으로 실시간 피드백(feed-back) 및 피드포워드(feed-forward)로 자율 조절 및 조율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스마트팩토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최종 의사결정(DSS)을 위한 ‘최적화된 운영(Optimized Control)’이 되어야 할 것이다. 중소기업활용?

by 이남은 2020. 11. 2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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