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소재 텔스타홈멜 공장, 로봇 2대가 바쁘게 레이저로 차량용 문틀을 용접해 쌓아두자 이동용 로봇이 이를 신속하게 다음 공정으로 운송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싼타페에 들어가는 차문을 레이저로 쉴 새 없이 컷팅하는 로봇의 모든 제조 공정은 경기도 평택의 텔스타홈멜 본사 1층 ‘LINK5’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고 있다.

실제 화면 옆엔 3D 디스플레이로 가상 디지털 공간에 구현한 제조 공정이 등장한다. 임병훈 텔스타홈멜 대표는 자체 개발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솔루션을 소개하며 “이 화면을 통해 현장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가상공간을 통해 생산 공정을 제어할 뿐만 아니라 문제 발생 시 즉시 원인을 찾아내고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경제 3월 23일 내용 일부)

소견)로봇 2대가 바쁘게 레이저로 차량용 문틀을 용접해 쌓아두자 이동용 로봇이 이를 신속하게 다음 공정으로 운송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싼타페에 들어가는 차문을 레이저로 쉴 새 없이 컷팅하는 로봇의 모든 제조 공정은 경기도 평택의 텔스타홈멜 본사 1층 ‘LINK5’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고 있다.디지털트윈

by 이남은 2021. 3. 3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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