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기관차부터 전기차까지 한 라인에서 생산 "근로자 수 줄여야 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아""팩토리 56의 목표는 기계가 기계를 만드는 자동화가 아닌 디지털화입니다.
현재 저희 생산 공정에서는 근로자 수를 줄여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벤츠는 지난해 9월 약 7억3천만유로(약 1조350억원)를 투입해 독일 진델핑겐에 4차산업혁명 시대 자동차 생산 공정에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며 이산화탄소 중립을 지향하는 첨단기지 팩토리 56을 신설했다.
요르그 부르저 총괄은 이날 행사에서 팩토리 56의 강점을 디지털화와 효율화, 유연성, 지속가능성의 네 가지로 요약했다.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생산의 모든 단계와 요소를 완전히 디지털화한 시스템인 'MO360'을 구축해 공정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한국경제 4월 25일 내용 일부)

소견)내연기관차와 전기차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유연한 생산 기지를 구축한 덕에 현재 근로자 수를 줄여야 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유연생산시스템 베리굿

by 이남은 2021. 5. 3.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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