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인들은 2021년도 경영의지를 담은 사자성어로 토적성산(土積成山)을 꼽았다. 흙이 모여 산을 이룬다는 토적성산은 코로나19 어려움을 원가절감 등 내실경영으로 극복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토적성산은 흙이 쌓여 산을 이룬다는 뜻으로 작은 것이 쌓여 큰 일을 성취함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에서 조사기업의 54.7%가 내년도 경영전략으로 '원가 절감 등을 통한 내실경영'이라고 응답한 것처럼 원가절감 등 내실경영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장에서는 거주양난(去住兩難)을 가장 많이 선택(27.1%)했다. 영세 소상공인들이 내년 경영상황도 낙관할 수 없고, 대응방안 마련도 쉽지 않다고 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중소기업인들은 올해 경영환경을 뜻하는 사자성어로 몹시 마음을 쓰며 애를 태운다는 뜻의 '노심초사(勞心焦思)'를 가장 많이(36.3%) 선택했다.

(뉴스핌 12월 14일 내용 일부)

소견)흙이 모여 산을 이룬다는 토적성산은 코로나19 어려움을 원가절감 등 내실경영으로 극복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원가절감으로 이익극대화는 스마트팩토리로 실행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by 이남은 2020. 12. 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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