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년 내 약 40%의 기업이 사라지거나 성장 정체에 빠질 수 있다. 생존 가능성을 높이려면 디지털 전환에 성공해야 한다.”
서창우 커니 파트너는 한국경제신문사와 커니가 웨비나(웹세미나) 형태로 진행 중인 ‘디지털 비즈니스 포럼 2020’ 첫째주 행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지난 26~27일 이틀간 유통, 금융, 제조, 통신·미디어 등 분야별 주제 발표가 있었다.
서 파트너는 제조업에 적용할 수 있는 ‘프리토타이핑(pretotyping)’이란 개념을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리토타이핑은 회사가 구상하는 제품과 서비스에 사람들이 얼마나 관심을 보일지 미리 알아보는 분석법이다. 맥도날드가 사례로 제시됐다. 맥도날드는 매장에서 스파게티를 판매하면 어떨지 궁금했다. 과거 같으면 실제 스파게티 상품을 개발해 고객을 불러 품평회를 연 뒤 반응이 좋으면 출시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

(한국경제 11월 30일 내용 일부)

소견)향후 5년 내 약 40%의 기업이 사라지거나 성장 정체에 빠질 수 있다. 생존 가능성을 높이려면 디지털 전환에 성공해야 한다.디지털 시대인데

by 이남은 2020. 12. 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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