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이라고 해서 다 같은 줄 알아? 우리 회사는 남들 스마트공장과 분명 다르지!”이렇게 말하는 스마트공장 추진 리더는 고수다. 이런 사람은 혁신이 말하는 일반화 개별화의 차이를 안다고 말해야 한다. 이런 이는 남들처럼 일반화된 메시지를 옮기는 것을 자제한다. 예를 들어 스마트공장을 했더니 회사가 정말 좋아졌다라는 식의 표현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기대하는 것과 달리 스마트공장 성과는 여러 조건이 맞아야 실제 결과를 만들 수 있다. 그게 바로 개별적이다. 스마트공장 추진도 매우 구체적인 준비 활동을 통해서 실행할 때만 그 결과가 손에 잡히는 성과로 나타나게 되어있다. 따라서 단순히 일반화된 메시지만 믿고 순수하게 접근하면, 스마트공장 추진 활동은 방향을 잃을 수도 있다.

(중기이코노미 3월 22일 내용 일부)

소견)코렌스는 CPS를 통해서 기존에 발생하던 높은 수준의 공정품질 문제를 해결했고, 그 결과 품질비용도 대폭 절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서 등장하는 CPS는 일반적인 표현으로 ‘물리 공장’과 디지털 모델링을 통해 만든 ‘디지털 공장’이 연동된다는 것이다.중소기업에 적극 추진예정임.

by 이남은 2021. 3. 30.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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