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中, 10년 내 10대 분야 獨·日 수준 견인” 대부분 韓 주력 산업과 겹쳐 기업 ‘비상’
결론은 중국이 더이상 ‘제조업의 블루오션’이 아니라는 것이다. 중소기업청
중국협력관 사무실이 칭다오에서 내륙 쪽인 시안으로 이동 배치된 것도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인건비가 싼 서부 내륙으로 옮겨 갔기
때문이다. 특히 권 협력관은 지난 5월 중국 정부가 발표한 ‘제조 강국 2025’
를 주목해야 한다고 중국 진출을 꿈꾸는 국내 중소기업들에 조언한다.
권 협력관은 “중국은 제조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3단계, 30년 계획을 수립했다”
면서 “제조 강국 2025는 첫 단계 10개년으로 자동차, 조선 등 10대 분야 중점
산업을 2025년쯤 일본과 독일에 근접한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야심”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12월2일 내용 일부)
소견)문제는 중국이 추진하는 10대 중점 산업이 한국의 주력 산업과 상당
부분 겹쳐 10년 후 한국 경제와 중소기업에 커다란 위기로 다가올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근본대책 수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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