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고령사회 대비는 ‘생산성 챙기기’에서 시작해야”…유럽 전문가
한국은 세계에서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다. 2026년이면 현 단계인
'고령화 사회'와 그 다음 단계인 '고령 사회'를 차례로 지나 65세 인구가
전체의 20%를 넘어서는 '초고령 사회'가 된다. 이미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나라는 일본, 독일, 이탈리아다.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는 것을 보면서 사람들은 언뜻 정부 예산에 얽힌 온갖
종류의 도전을 떠올리기 쉽지만 정작 고령사회의 진짜 문제는 생산성
저하이며 이로 인해 사회 전반이 고령화에 더해 궁핍화에 빠지지 않으려면
고령화가 깊이 진행되기 전 생산성 문제에 관심을 집중해야 한다고 유럽의
전문가가 조언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다국적 금융그룹 유니크레딧은행 소속 경제학자 에도아르도
캄파넬라는 최근 미국 국제문제 전문지 포린어페어 기고문 ‘나이와 생산성’
에서 고령사회 대비는 첫째도 생산성 둘째도 생산성이라고 강조한다.
(더코리아뉴스 5월 6일 내용 일부)
소견)생산성이 낮고 고령과 관련된 일자리에서 근로자들을 대체할 로봇과
사물인터넷 같은 기술에 더 많이 투자하라고 권고한다. 아베 신조 총리의
‘일본재흥(再興)전략’의 핵심에는 노인을 위한 간호 로봇과 무인 자동차
개발이 있는데 우리나라의근본 대책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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