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갤럭시S7 ‘가상현실’로 이끌다
성장 절벽에 직면한 스마트폰이 가상현실(VR)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젖혔다. VR은 게임과 엔터테인먼트뿐만 아니라 의료, 교육,
여행, 스포츠, 건축 등으로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하다. 이에 글로벌
정보기술(IT) 업체들은 VR 기기 생산부터 콘텐츠 개발과 유통을
아우르는 VR 생태계를 장악하기 위한 쟁탈전에 사활을 걸고 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6’
(MWC 2016) 개막을 하루 앞둔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언팩(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갤럭시S7
일반형과 양측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엣지형 그리고 360도 가상
현실을 촬영하는 카메라인 ‘기어 360’을 처음 선보였다.
스마트폰의 영역이 기존의 TV, 핀테크에 이어 VR로 확대되는 가운데
삼성이 VR을 축으로 글로벌 모바일 리더가 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셈이다.
(서울신문 2월 23일 내용 일부)
소견)모바일 업계에 중요한 변곡점인 지금, 삼성은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이를 둘러싼 다양한 제품과 콘텐츠 등을 통해 종합적인 가치를 제공하겠다
”며 VR 사업 강화 의지를 분명히 밝혀 향후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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