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생산 전초기지' 풀무원 음성공장을 가다


현재 이 공장에서 두부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침지, 숙성, 여과, 응고, 

포장, 검수 등 크게 6가지로 나눠진다. 이곳에서 사용되는 콩의 양은 

일 평균 18~20톤 가량으로, 이 콩들은 9~12시간 동안 물에 불리는 

침지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후 세라믹 맷돌로 갈아 콩즙을 만들기 

시작해 제품으로 완성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3시간 정도다.

김 파트장은 "사업장의 안전과 위생을 위해 다른 두부 공장과 달리 공장

 내부 바닥에 물기가 전혀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침지에서

 포장 단계까지 사람 손이 최대한 닿지 않도록 전자동화 설비로 두부를

 생산하는 것도 제품 위생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곳에서 포장까지 마친 두부는 두부전용 상자에 담겨 5℃ 이하로 

유지되는 냉장창고로 이동돼 최대 72시간 저온 숙성 공정을 거친다. 

이를 통해 두부의 속살까지 5℃ 이하가 되면 인근에 있는 엑소후레쉬 

물류센터로 옮겨진다.

(아이뉴스24 9월6일 내용 일부)

소견)사업장의 안전과 위생을 위해 다른 두부 공장과 달리 공장 내부

 바닥에 물기가 전혀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침지에서 포장 

단계까지 사람 손이 최대한 닿지 않도록 전자동화 설비로 두부를 

생산하는 것도 제품 위생을 위한 것이 특징입니다.








by 이남은 2015. 9. 13.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