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어창서 펌프로 잡은 고기 운반해 자동 선별한다
피시펌프는 물속 고기를 대형 흡입기를 통해 옮기는 장비다. 지금까지는
운반선에서 육지로 어획물을 옮길 때 뜰채를 사용해 어체 손상률이 높고
하역장에서 운반 및 선별, 포장을 위한 대기시간이 길어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컨소시엄은 크기별로 선별 기능을 갖춘 자동선별기와 자동정렬
기능이 있는 정중량계량기 자동포장기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두성은 비닐 투입기 등 제작과 함께 사업 전반에 대한
기술 고문 역할을 맡았다. 두성 김평호 대표는 "선별기는 이미 유럽
쪽 기술 특허가 종료됐다"며 "어창에서 나온 고기를 선별기로 보내는
과정에서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세부 조정을 위해 기존 기술에서 설비를 추가하고 빼는 과정이
관건인 셈이다. (국제신문 8월11일 내용 일부)
소견)피시펌프가 고기를 빨아들이는 압력이 강한데, 이 과정을 국내
현실에 맞게 조절해 고기가 상하지 않게 해야하는데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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