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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 파고 넘을려면…물류비 절감· 제조공정 축소 생산성향상 필요
글로벌 경기침체로 비상이 걸린 우리 수출기업들에게 ‘엔저’ 파고가
덮쳤다. 세계 시장에서 일본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자동차는
물론 석유화학ㆍ반도체ㆍ전자ㆍ조선 등 한국의 주력 산업군 대부분이
일본의 수출품과 중복된다. 엔저를 무기로 치고 올라오는 일본의
공세에 한국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일본 업체와 경쟁이 심한 자동차 부품업계는 직격탄을 맞고 있다.
올 1분기 자동차 부품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4.7% 감소했다.
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자동차는 한ㆍ일 간 수출경합도가
다른 산업의 배 수준에 달해 피해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산업연구소는 원/엔 환율 10% 하락 시 자동차 수출액은 12%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헤럴드경제 4월 24일 내용 일부)
소견)우리 기업은 환율 및 유가 변동성에 대비해 물류비 절감, 제조공정
축소 등을 통한 비용 절감을 위해 최대한 노력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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