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 컨설팅할 때 두 가지 포인트


이처럼 직장에서 부문장이나 혁신TF팀원에게 설명하는 경우에 알아 두어야 하는 포인트가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설명이 보다 구체적이며 상대가 이해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내용일 것”. 또 하나는 상대가 그 지시에 대해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도록 목적이나 이유를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료 제작 지시를 한다면, “이 자료를 내일까지 만들도록!”이 아니고 모레●●에 대한 제안을 ××로 하기 때문에, 내일까지 4 페이지로 만들도록!”이라고 알기 쉽게 전달해야 한다.

뭐야? 별 것 아니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후 점점 더 직장에서의 소통에서는 이러한 것이 당연시 될 것이라고 생각해 두는 편이 좋을 것이다.

이와 같이 직장에서 혁신TF팀원에게 지시를 하고, 그 내용을 이해시키고 납득시켜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그 이상으로 소통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잘못하더라도 관리자나 팀원의 이해력이 부족하다고 화를 내거나 포기하거나 하지 말고, 바뀌어 가는 직장의 실태를 근거로 

혁신TF팀원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by 이남은 2014. 11. 15. 0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