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예병태 쌍용자동차 대표이사가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생산 현장을 찾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쌍용차는 생산 현장 환경 개선과 제품 품질 향상 장려를 위해 2019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0일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열린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 행사는 예 대표를 비롯한 생산본부 임원진 생산 현장 방문, 2019 우수 분임조 개선 활동 사례 발표, 우수 분임조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예 대표는 우수 분임조 시상식에서 “제조업의 경쟁력은 생산 현장에서 시작된다”면서 “올 한해도 생산작업 개선과 향상을 위해 애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예 대표는 10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과 회사의 생존과 고용안정,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뜻을 모아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두 차례에 걸친 경영쇄신 방안 마련에 뜻을 함께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쌍용차는 열린 경영 일환으로 2007년부터 매년 연말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를 실시하고 있다.
(전자신문 12월 31일자)
소견)제조업의 경쟁력을 위해 생산작업 개선과 향상은 생산 현장에서 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분임조 활동도 필요하지만 향후에는 간이자동화 경진대회도 개최하여 제조경쟁력을 더욱 높여야 합니다.
'혁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형 스마트팩토리는 없다 (1) | 2020.01.09 |
---|---|
식단·레시피에 온라인 주문도…삼성·LG, CES서 진화한 AI 냉장고 첫선 (1) | 2020.01.06 |
`골리앗` 구글·애플의 변신처럼…韓기업도 민첩하게 혁신 나서야 (1) | 2020.01.02 |
집 안으로 들어온 채소밭...LG전자, 프리미엄 식물재배기 공개 (1) | 2019.12.29 |
삼성 스마트폰 허울 좋은 1위?…뚜껑 열어보니 이익은 애플이 독식 (1) | 2019.12.27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