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이씨 '친환경 캔'으로 업계 1위 노린다


이번 에코캔Ⅱ는 두께가 0.25mm에 불과하지만 수직으로 눌러 내리는

 1350kg의 하중(수직압축강도 1350kgf)을 견딜 수 있다. 

회사는 “두께가 0.3mm인 일반 캔보다 얇으면서 기존 캔보다 강도는 

50% 이상 강해져 제품을 더 높게 쌓을 수 있고, 보관·운송 시에도 외부 

충격에 캔이 파손될 위험을 크게 줄였다”고 말했다. 회사는 에코캔 

개발에 최근 7년 동안 매년 20억원 가량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왔다. 

에코캔은 식용유 제조 업체와 화악 업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식용유는 식품 소비재로 품질에 매우 민감한데 충격으로 캔이 훼손돼

 기름이 샐 걱정을 덜어줬다. 수출 기업들의 경우 제품 파손을 막기 

위해 안전 포장에 많은 비용을 들였는데, 포장 단계를 축소해 물류비 

절감효과도 거둘 수 있게 됐다. 특히 OJC는 강판을 적게 써 절약한 

원가 비용만큼 제품 판매 가격을 내려 고객사와 이익을 나누고 있다. 

(중앙경제 9월15일 내용 ㅇ리부)

소견)경기 침체 여파로 고객사에서도 원가 절감이 절실한 상황에 이번

 에코캔Ⅱ제품은 생산 비용을 낮추고 자원도 보호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하니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15. 9. 24.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