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日 방문해 AI 챗봇 혁신기술 전파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 IT세미나 2017’에서 인공지능(AI) 챗봇에 적용된 혁신기술과 사례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FKII)와 일본정보서비스산업협회(JISA)가 공동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한·일 비즈니스 이노베이션의 현재-인공지능·빅데이터·사물인터넷(IoT) 사례’를 주제로 진행됐다.

와이즈넛은 금융, 유통, 공공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된 AI 챗봇 ‘와이즈 아이챗(WISE iChat)’의 경험적 사례와 혁신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생산성 향상 및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킨 사례와, 챗봇에 적용된 자연어처리기술, 머신러닝, 텍스트마이닝 등 AI 관련 기술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아이티데일리 7월 31일자)

소견)이날 발표자로 나선 이석원 와이즈넛 상무는 “최근 일본에서는 AI 면접이나, 호텔에서 로봇 체크인·아웃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AI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며, “일본 현지 고객사와 협력사로부터 와이즈넛의 AI 챗봇 서비스 경험과 혁신 기술 관련 도입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말해 향후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17. 8. 2.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