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꽝스러운 아이디어를 살려라


아인슈타인의 머리에 하나의 질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빛의 

속도로 달린다면 빛은 어떻게 될까?” ”빛의 속도로 달리는 게

 가능할까?“ 보통 사람들에게는 황당하고 말도 안 되는 우스

꽝스런 아이디어였다. 그만의 독특한 연구 방식인 가설사고 

실험으로 알려진 이것은 '만일 ~라면 어떻게 될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가설사고로 시작해서 결론에 이르는 것이었다. 

저 유명한 상대성이론도 이런 가설사고를 통해 만든 것이다. 

결국 상대성 이론은 스스로에게 던진 하나의 질문을 끈질기게

 탐구하고 연구하기 시작해서 만들어졌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의 공통점은 스스로에게 수많은 

질문을 던진 것이다. 그것이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길로 인도했고, 인류에 큰 발전과 진보를 이룬 발명이나 

발견으로 이어졌다. 

우스꽝스런 아이디어는 그대로 두면 좋은 아이디어로 발전

되지 못한다. 그 우스꽝스러움을 향해 수많은 질문을 던져야 

한다. 아인슈타인은 혼자서 연구할 때에는 자신에게 질문했고,

 교수가 돼서는 학생들에게 질문했을 뿐 아니라, 그들이 질문

하도록 유도하고 격려했다. 그래서 그는 질문하는 학생들을

 환영하고 좋아했다. (매경 4월9일 내용 일부)

소견)창의적이 되려면 보다 많은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가능

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by 이남은 2015. 4. 17.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