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네식당의 맛집 변신… "개·구·리" 미소 입모양부터 새로 배웠다

*제주 동네식당의 맛집 변신… "개·구·리" 미소 입모양부터

 새로 배웠다

지난해 2월 6일 제주도 제주시 연동 골목에서 신성할망식당이

 재개업했다. 8년 전부터 김치찌개와 따로국밥을 팔던 메뉴판

에는 고기 국수와 순대 국밥이 새로 올라왔다. 점심때 찾아온 

인근 관공서 직원들은 국밥을 시켜서 먹다가 깜짝 놀랐다. 

"여기가 그때 거긴가요?" 예전의 짜고 밍밍한 국물이 아니라

 구수하고 진한 육수가 한 그릇을 비우게 했다. 재개업 후 하루

 매출은 5배로 늘었다.

①기본 원리부터 배워: 고기는 두툼하게 잘라 삶고 
고등어구이 맛있게 하려면 참기름·식용유 바르면 돼

②한결같은 맛: 양념 적당히 넣던 메로탕
황금 비율의 양념장 고안… 들쑥날쑥하던 맛 일정하게

③주메뉴로 승부하라:  없는 메뉴가 없던 식당
보말 칼국수·해장국 특화… 하루 매출 50만원 올려

④음식도 디자인이다 :관광객 많은 곳에 위치
황게 올린 토마토 짬뽕… 사진발 좋은 메뉴 추가

(조선비즈 4월12일 내용 일부)

소견)계량, 육수 내기… 기초가 중요하다,맛집에도 규칙이 있다

등의 기본 윈칙이 지켜졌기때문에 매출이 올리지않았나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