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 잘되야 우리나라가 살아납니다


일본과 같은 경우 혼신에 힘을 쏟아 최고의 제품을 만든다는 

모노즈쿠리 정신을 가지고 제품을 만든다는데,일본고유의 

장인정신을 잘 보여주는데, 무엇보다 목표를 세우고 하나씩 

이루어간다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단, 일본과 같은 경우는 스승과 제자 관계처럼 도제방식이 

아직까지도 이루어지고 있는데,쓸만한 사람을 하나 키우는데

 최소 10년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거기다가 제자에게 모든것을

 다 가르쳐주는것이 아니라, 힌트만 주는 방식으로 약 30%

정도만 알려주고,나머지는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해서 기술을 

익히게 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방식만 있는것이 아니라, 산업기술 총합연구소(AIST)를

 통해서 산학연협동을 꾀하고,도제방식의 가장 큰 문제인 원천

기술자의 기술을 보존하고, 후손에게 알리기 위해서

노력하며,단순히 기술만을 전수하는것이 목적이 아니라, 그 기술이

어떻게 아이디어를 떠올렸지 부터 파악해서,기술의 근본적인 

이해를 돕고 전달하는것을 가장 중요시 한다고 합니다.


소견)우리나라 중소기업도 괜찮은 회사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대기업못지 않은 복지나 환경을 누릴수 있는 회사들이 많이 

나오다보면 우리 사회가 점차 체질이 개선되지 않겠습니까?







치구만물박사

저자
이남은 지음
출판사
42애비뉴 | 2013-11-11 출간
카테고리
기술/공학
책소개
저자는 생산기술 분야에서 24년, 치구 설계 분야에서 10년, ...
가격비교


by 이남은 2015. 7. 17.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