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진짜 해보고 싶은 일 하며 살아보자"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죽기 전에 진짜 해보고 싶은 일을 해봐야
하지 않겠나. 낮에는 고향집 정원을 가꾸고 밤에 그림을 그렸다.”
―공무원 20년 경력 덕에 연금을 받으니,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사정은 됐을 것 같다.
“직장 동료 중 고향에 가서 하고 싶은 일 하자고 의기투합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실행에 옮긴 건 나뿐이었다. 직장 그만두면
금방 굶어죽을 것처럼 엄청난 공포를 느끼는 것 같았다. 하지만
직장 그만두고 나니까 새로운 삶이 열리더라. 연금생활자가 되니
수입은 직장 다니던 때의 3분의 1로 줄었다. 텃밭에서 채소 키워
먹어 쌀값만 조금 나갔다. 전화·전기요금, 건강보험료 내면 달리
들어갈 돈도 별로 없었다. 덜 벌어 덜 쓰면 된다.”
그는 “도시 사람들이 전원 생활을 꿈꾸면서도 결행하지 못하는 것은
도시가 주는 편리함과 전원의 한가로움을 동시에 즐기려고 하기
때문”이라며, “두 마리 토끼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고 했다.
(조선비즈 4월5일 내용 일부)
소견)지금까지 열심히 돈 벌었으니 앞으로는 하고 싶은 일을 하라.
그게 크게 성공하지 못해도 과정 자체를 즐기면 된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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